1. 제안의 배경(현황 및 문제점)

율하천은 서울의 청계천(한강 물 양수 공급)처럼 일정하지 않고 우수기에는 수량이 많다가 직진(직선) 급류 하천이기에 1시간 후면 수량이 1/3~1/6로 금방 줄어서 일정한 수량 유지가 안 됩니다. 또 율하천은 도량이 15~30m로 깊고 직류(직강)이다 보니 아무리 폭우가 와도 수고(물높이)가 1.5~2m 이내로 시내 양안(양쪽) 바위(암반) 설치 석축 3단에서 대부분이 2단을 넘어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때는 갈대, 수양버들 등 다양한 하천 풀들이 자라는 생태하천입니다. 하지만 청계천처럼 깨끗한 하천(물 흐름)을 유지한다는 오판 요량으로(담당 공무원) 포크레인 2대로 갈대 등을 파내는 하천 황폐화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갈대 등 수초는 큰비가 와서 홍수가 되면 쓰러져서 눕기에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하천의 바닥에 풀이 있으면 안 된다고 민원을 넣었는데 그 민원에 대한 대응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2. 개선방안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천의 자연적 생태계를 복원하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하천 주변의 자연적인 식생과 서식지를 복원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이는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하천정비공사에서는 가능한 경우에는 자연적인 방식으로 구조물을 설계하고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하천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돌과 나무로 만든 자연적인 하천 보호댐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은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기대효과

율하천 생태계를 바르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하천의 생태계에 관심을 기울여 생활할 수 있습니다. 후에 하천정비공사가 필요할 때를 대비하여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하천정비공사가 필요하기 전에 푸른 하천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힘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