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있어서 기후대응과로 전화했다가 여직원분의 응대에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정확히 알고자 전화를 했지만  질문을 귀찮아 하는 듯했고  성의없는 전화응대와 함께 빨리 끝내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게 갑질인건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을 해 보셨나요? 
솔직히 김해시청 문의가 있어서 전화를 할 때 마다 끊고 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그냥 참고 지났는데 오늘은 정말 참기가 힘드네요.
감사관 조사팀에 전화도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주의를 준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제식구 감싸기를 하실 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올려도 제식구 감싸기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게시판 내용을 좀 보시면 직원분들께서는 좀 친절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해시청에 딱히 문의할 일을 거의 없겠지만 가끔씩 해야할 일이 생겼을 때 빨리빨리 끝내려는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