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1일 오후 2시28분쯤 저희 어머니가 김해시내 신한은행 버스정류장에서 1번버스를 타고자 줄을 서서 대기하다가 어머니 차례가 되어 올라타려고 하는데 버스기사가 문을 닫았다고합니다.(어머니 뒤에 다른아주머니 한분이 더 계셨습니다)어머니가 당황하여 문을 두드렸으며 버스는 신호대기로 멈춰있는 상태에서도 문을 열어주지 않은채 서 있어서,영문을 몰라 문을 한번 더 두드렸으나 버스기사가 탑승문을 힐끔 보고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어머니와 뒤에 계신 한분이 어안이 벙벙한 상태에서도 침착하게 시간과 버스번호를 기억해 오셨습니다. 이말을 오늘에서야 듣고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도대체 왜그랬을까요?? 그냥 길가다 서있는 버스 문을 두드린것도 아니고 !무임승차하는 사람도 아니고!왜그랬는지 해명 및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무더운날씨에 무릎이 불편한 어머니가 버스에 재빨리 올라타지 못해서 그랬나요????저는 김해에서 40년가까이 거주하며 처음으로 김해시청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이런글을 써보는 사람입니다.그만큼 용서할수 없는 사안이니 담당자분께서는 확인후 빠른시일 내에 꼭 조치를.취한후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