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동 한양쇼핑쪽 (활천로36번길) 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등하교하는 아이들이 양쪽에서 오는 차를 봐가며 달려갑니다. 사고가 날뻔한걸 목격한적도 여러번 사고도 여러번 났습니다. 신호가 없다보니 어른,아이 모두 무단횡단을해서 길을 건넙니다.신호없는 횡단보도가 있어도 양쪽 인도와 도로가 가깝다보니 아무곳에서다 무단횡단을 합니다. 글을쓰는 오늘 아침에도 아이 한명이 차가 오는걸 보지 못해 바로 달려가다 사고가 났습니다. 차도 사람이 튀어나오면 인지하고 멈추기 힘들  정도로 양쪽의 인도와 도로가 가깝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들도 도로위를 걷고 뛰어 다니듯이 위험해 보이구요 심지어 이쪽은 스쿨존도 아닙니다. 그 길로도 아침 등하교하는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신호등 설치를 해주셨음 합니다..저말고도 오래전부터  몇몇분들이 신호등설치에 대해 민원을 넣으셨던데 왜 조치가 안 이루어 지는건지...신호등 설치가 어려우면 그 도로에 맞는 조치라도 빨리 취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