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김해 장유에서 거주중인 사람 입니다.
여태까지 남에집 전전하며 월세,전세 살이 하다가
대청천 경동리인뷰에 반해서
복에도 없는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당아파트 사전점검일이 45일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걱정이 90프로이고 설렘은 10프로도 안됩니다.
내집마련의 부푼 꿈을안고
사검 과 입주를 기다려야되는 시기에 걱정이 앞선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지요.

많은 민원들 보고 받으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아파트라고 다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시장님 부디 잘챙겨 봐주시고 요즘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문제들. 남일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한번더 한번더
관련부처 공무원들에게 내집이라 생각하고.
건축주인 입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부실및 날림시공 미시공하자들이 당연시 되는 행태에
심각하게 받아드리시고.
대전시와 같이 발빠른 행정처리로, 관내 모든 신축대상 점검 및 특별감독을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내집마련의 부푼꿈을 안고 있는 관내 모든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 분들이 안심하고 입주해서 살아갈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