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민 입니다만 오늘 김해시 유하동에 위치한 부경동물원의 기사를 읽고 참담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경 동물원 내에 갈비뼈가 드러난 사자를 보셨는지요? 털이 관리가 되지 않아 머리까지 덮고 바닥에 끌고 다니는 양의 모습을 보셨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렇지 않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동물원에 방문하여 불쌍한 동물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동물에게는 권리가 없는 것인가요? 동물도 드넓은 초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부경동물원에 방문하셔서 이 사태를 해결해주십시오.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이용되는 동물이 너무 불쌍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결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