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생]
부경동물원 사자(바람이 딸)
- 작성일
- 2023-08-09 18:56:50
- 작성자
-
박영철
- 조회수 :
- 127
- 지역 :
-
장유1동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언론에 보도된 사항을 보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지 말이 나오지 않네요. 갈비사자가 청주동물원으로 떠난 다음에 갈비사자의 4살된 딸내미가 바로 그 우리에 옮겨져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해시에서 법규만 따지지 말고 더 적극적이고 융통성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서 빨리 조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됩니다. 사고가 난다면 그 원망은 누구에게 향할까요? 개인동물원일까요 아니면 김해시일까요. 아무리 개인 동물원이라도 국민의 지탄은 결국 관할 행정기관인 김해시로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이고 지혜로운 김해시의 해결책이 요구됩니다. 이번 일로 인한 김해시와 청주시 두 기관의 이미지가 국민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 지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갈비사자를 데려와서 정성껏 관리해 주시는 청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많은 국민들이 김해시가 어떻게 처리하는 지 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저와 같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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