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동물원의 동물학대에 대하여 국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습니다.  
부경동물원 "갈비뼈 사자"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김해시를 대표한다면 똑 같은 사자가 청주로 가서 "바람"이라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신하였습니다.  
"김해시 =갈비뼈 사자"/   "청주시 = 바람이 사자"
김해시의 좋았던 이미지가 확 사라져 버렸습니다.  
김해시 홈페이지에 "적극행정"이란 글귀가 눈에 띱니다. 김해시는 "적극적 행정"을 이 문제 해결에 사용하지 않고 어디에 사용할 겁니까.  
청주시와 김해시의 적극행정이 대비되는 좋은 사례입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의 다양한 요청에 대해, 김해시는 성의없는  원론적이고도 정형적인 답변을 만들어 놓고 일관되게 답변으로 갈음하고 있습니다. 
참말로 편한 행정입니다. 이것이 김해시가 그토록 강조하는 "적극행정"입니까?
언론에 계속 보도되고 있고 이런 보도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의 요구와 대책들이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해시의 "적극적 행정"이 말로만 구호에만 그치지 않도록 부경원동물원에 대해 
시장님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실것을 그야말로 "시장님에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