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코스트코  외부주차장부지 용도변경 불허 입장 유지해주세요.

코스트코 오픈전  주유소 설치를 위한 용도변경은 없을꺼라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시의 입장이 1년 사이에 동전 뒤집듯 쉽게 바뀝니까? 

8월 18일 의견청취간담회에 김해 시청 도시계획과 담당자가 참석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왜 불참하셨습니까? 
코스트코는 의견청취가 아니라 진행사항을 안내하러 나왔다는 황당한 입장이었는데 당사자끼리 해결하라 이거였나요?

지금도 코스트코 주차장 진출입으로 인한 매연과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1급 발암물질이  집앞에서 뿜어져 나오는걸 참아야하는건가요?

처음에 외부주차장 자갈깔고 불안해하는 저희들에게 김해시는 머라고 했던가요? 주유소는 용도변경이 없으면 안되니 걱정말란 입장이셨지요?
제발 걱정없이 살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촌은 왜 이리 시끄러운 일이 많은가요.
호들갑떠는 진상민원인들이란 외부시선에 어지간한 문제들은 참아 넘겼습니다.
그 결과가 1급 발암물질과 매연을 마시는 삶이라는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