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공공시설의 복지를 뿌리째 흔드는 김해시!! 누구를 위한 행복 도시, 소통의 도시인가?!!!

작성일
2023-09-01 16:23:50
작성자
성정은
조회수 :
167
지역 :
장유3동
1년마다 신규회원을 재접수한다.... 기회의 평등과 공평성때문이다...
모두나 배울 권리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주고 공평하게 하기 위한 시의 노력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회원들끼리 불편해도 1년씩만 하시라... 옆에 요가하시는 분이 실소를 하시더군요. 운동이 1년이 되나고... 

수영강사의 부재에 대한 문제는 각 센터에서도 1년 넘게 계속 시에 호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영을 배우는 저도 그 문제가 제일 보이니까요.
제가 봐도 강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론 시설이 너무 없습니다. 특정 지역은 인구가 더 늘었습니다. 수요 대비 공급이 제일 부족인데 강사나 시설을 마련하는 방법은 설문 문항에 아예 배제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히 회원들의 문제로만 체크를 유도하는 설문이였지요. 그래도 김해시민으로써 의무를 다하기 위해 체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설문조사에 성실히 마쳤습니다. 그런데 재 간담회는 없고
보고서 투표결과 또한 기존추첨방식을 바꾸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조사결과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결과는 무시할 보고서 작성용 설문조사였고 간담회였을까요?
이것이 소통을 중요시하는 시장님의 뜻 인겁니까? 아니면 의견을 제시한 분과의 학연, 지연과 연결된 무서운 결과인걸까요?
이것이 평등이고 공평함입니까? 일방적인 시의 높으신 분들의 대책 없는 의결에 결코 찬성할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진정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고 시민들끼리 서로 피해를 보더라도 알아서 하시라. 1년씩 추첨을 하면 제일 희생자는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강사님들입니다. 중구난방수업에 힘들어지시는 건 강사님들이고 급여와 복지의 행사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더 강사의 인력난은 심해집니다.
기존회원뿐만 아니라 정말 제대로 배우고자 들어오실 신규회원분들도 겉으로는 배움의 기회를 부여받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단기속성으로 대충 1년이 마무리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결국 뻔한 문제제기가 다시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김해시민입니다. 저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할 권리 저에게도 있습니다. 누구든 대충 시작하기 위해 이렇게 당첨되기를 바라는 시민은 없습니다. 그만큼 열의를 가지고 배우고 싶으실 겁니다. 그러면 들어오실 신규회원님들도 제!대!!로!!! 권리주장 하십시오! 문제는 강사의 인력난과 시설의 부재입니다. 내가 배울 기회의 터전이 바르게 잡히고 넓어질 수 있어야 나의 복지가 바로 실현할 수 있고 그것이 공정함입니다. 이 문제를 바로 직시하시고 제대로 오래 운동을 하실 기회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럿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이미 시장님 도장까지 찍혔다더라. 우리가 할 수 없는게 없다 이제는... 저도 힘은 없습니다. 하지만 글은 말보다 강하다!!! 남은 4개월의 외침으로만 끝나더라도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신규회원 여러분들의 권리를 바로잡고 강사님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끝내고 싶습니다.

시장님 이에 대한 소통 시민들께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입니다.

작성일
2023-09-05 19:10:37
본 게시물에 대한 답변은 다량민원 답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수영장 모집방식 개선 계획 재검토 및 보완 건의에 대한 답변 링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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