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1일 준공 예정인 877세대 대청천 경동리인뷰 아파트의 사전방문(사전점검)이 9월 23일~24일 주택법 제48조의 2항에 따라 시행되었으나, 그 목적이 무색하게 총 8개동 중 5개동은 공사진행률이 평균 70%에 못 미치고 있고 특히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공사 진행률이 50% 미만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제대로 된 사전방문(사전점검)을 진행할 수 없었으며, 경동건설은 준공 예정일을 넘어가면 은행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현재 부실 공사 및 날림 공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준공된 이안센트럴포레 장유1단지 아파트와 같이 제대로 공사 후 준공 전 2차 사전방문을 통해 제대로 된 하자점검을 할 수 있게 김해시(도시관리국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합니다.

또한 대청천 경동리인뷰 아파트의 공용부, 입주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을 도시관리국 공동주택과의 특별 점검을 요청합니다.

*도시관리국 공동주택과 이용현 팀장님과 박재현 주무관님께서도 알고 있으며 세대 방문 후 확인하였습니다.
 너무 하자가 많아서 일일이 사진올리기도 힘듭니다.  각세대별 하자가 기본 200개 이상 됩니다.   총 하자 건수  877세대 중 1차 사검 100여 세대 제외
총 35,000건 하자 접수 된 걸로 압니다.  이건 하자가 아니라 부실 공사 입니다.
앞동 및 카세대(작업용 임시승강기) 300여세대는 1차 사검 20일 전에  창틀을 설치하여 장마 기간 및 8월~9월 집중 호우 때 비가 스며 들어 전부 곰팡이가 있을
 걸로 여겨집니다
사전 점검 1차 때 앞 동 일부 세대 천정 점검하였는데  곰팡이가 전부 번식 된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장에 바라는 건 입주 후  곰팡이와 같이 살 수 없으므로   전수 조사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