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 대청천 경동리인뷰를 사람살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작성일
2023-09-26 14:13:52
작성자
김원중
조회수 :
204
지역 :
장유1동
안녕하세요 대청천 경동리인뷰 입주민 입니다.

김해시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님!

도시건축 주택관리과 김수철 과장님!

각각의 민원 및 시정을 보시느라 수고 많은줄로 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9월23,24 우리 아파트 사전점검 행사가 있었습니다.

길고긴 기다림 3년 동안 일주일에 몇번식 대청천을 걸으며 내집이될 대청천경동리인뷰를 바라보며

다각도로 사진도 찍어보고 대청천변을 걸으며 기대와 상상이 가득했습니다.

저번주 까지 말입니다. 저번주까지요...

23일24일 경동건설 에서 우리 입주민들에게 보여준 더러운 행태는 그냥 좌시할수 없으며 묵과할수 없는 일입니다.

공용부 부대 토목은 50%나 진행되었는지 알수도 없고.

온 전신에 여기저기 입주민들 못들어가게 막아놓고

가드들을 세워놓고, 들어가면 안좋은소리에 주인인 입주민들에게 쌍욕이나 박고

이게 입주민이 주인인 사전점검 행사에서 가당키나 한 처사입니까?

거기에 모자라 세대내부는 기존 한집당 200개이상의 하자는 기본이며

심한세대는 집 천장에 베란다에 발코니에 곰팡이가 득실득실하고

집에 들어가니 곰팡이 썩으내가 진동을 했으며,

마감품질은 어디 초짜 알바가 와서 작업을 하셨는지

마감자체를 할수없는 수준이고.

공정 순서는 어떻게 바꾸어 작업을 했는지

세대 내부를 실리콘으로 덕지덕지 발라 놓았습니다.

분노를 금할수없는 경동건설의 행태에.

어제 (9월25일) 입주민 100여분 공동주택과 이용현팀장 박재현주무관 , 
그리고 경동건설 부사장,현장소장 입회하에
입주예정자 대표들과 이집저집 확인하였습니다.
확인하는 집마다 마감품질은 쓰레기집을 방불케 했고
곰팡이에 시공도 안되어 있는 아주 저급한 집을 만들어 놨습니다.

시장님!
저희가 바라는건 많은게 아닙니다.
그저 내집에서 내 가족과 오손도손 살고 싶은 작은 소망입니다.
이게 잘못된것인가요?
저희가 경동건설에 이런식으로 대우받는게 합당한 처사 입니까?!

건설사들의 만행을 언제까지 지켜보실건가요?
이 많은 민원들을 김해시에서 감당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많은거 바라지 않겠습니다.
철저한2차사검.
내집을 내집답게 만들어 주세요.
내집. 우리집에 우리가족이 안전하게 살수있게.
곰팡이 없는.
다른집들처럼 마감잘되어 있는
날림시공으로 하자아파트라는 오명이 없는.
집에 살고싶습니다.

만약 김해시에서 이 사태를 좌시하고 입주민들의 민원을 무시한다면
김해시 공동주택과 직원들 그리고 더 나아가 김해시장님 또한 책임이 무한할 것이며,
경동건설과 같은 공범임을 인정하는것으로 알겠습니다.

[답변] 답변입니다.

작성일
2023-10-12 08:30:10
본 게시물에 대한 답변은 다량민원 답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청천경동리인뷰아파트 사전방문에 대한 답변 링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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