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숲숲대문을 열어라~ 5월의 숲놀이터는 지난 4월, 3월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그 변화를 알고 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민들레가 없어졌어요, 노랑색 꽃이 피었어요, 열매가 달렸어요, 뻐꾸기 소리가 들려요"
아까시아 꽃 향기를 맡고 , 꿀 맛을 보고, 토끼풀 꽃반지 만들고, 친구랑 풀씨름 할 수 있는 5월의 숲놀이터가 아이들 소리로 시끌벅적 합니다.
숲놀이의 즐거움, 행복감, 감성을 아이들은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연이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