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환경기자단은 도내 환경현안 발굴과 환경보전 활동 참여 등으로 청소년들의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에서 모집,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을 방문해 <논도 습지다.>를 주제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강연, 논 생물 채집과 동정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스스로 논 생물 다양성을 조사하고 촬영, 메모하는 청소년들 덕에 코로나19로 조용했던 공원이 잠시나마 활기를 띠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하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논습지 활동 기사는 이후에 경남신문과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