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타지에서 신랑따라 살기좋다는 김해온지 4년차입니다.
낯선곳에서 나름 적응하며 진짜 살기좋다고 생각하며 지내고있었는데 요즘들어  안좋은소식들이 들리네요
다른지역에있는 쓰레기까지 가지고와서 태운다는소각장증설에 이제는 의료폐기물처리장까지...이게 뭔가싶네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아닌데 싶어요...김해시민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은 도시입니다. 지금은 아무이상없다지만 몇년 몇십년후에 일어날 일들이 너무도 걱정됩니다. 이런시설들을 들이실계획하실때 김해시민들 생각한번
이라도 해보셨나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네요..
지금이라도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