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처음 지을때보다 15년이 훌쩍지난 지금 인구가 엄청늘었죠?
근데 사용기한15년이 지났는데 증설이라뇨!!바로 앞에 앞아파트.초등학교.어린이집 없는게 없습니다.
진정 장유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증설이 아니라 이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유해물질이 안나온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밤마다 태우는냄새때문에 창문도 못열고 지냅니다. 과연 그 탄내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아무리 민원전화를 넣어도 바뀌지않는데 증설된다면 그냄새가 얼마나 심할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이름만 바꾼다고 소각장이 자원순환시설이 되나요? 거기에 백억짜리 스포츠센터 지어준다고 생색내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지나가던 개들도 웃겠네요. 스포츠센터 필요없으니 그돈으로 이전 부탁드립니다. 제발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