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바란다 | 열린시장실

시장님!! 
저는 김해시정신건강센터의 업무추진 형태에 대해 질문 또는 건의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로 해외유입자 격리14일자입니다. 
귀청의 담당공무원의 친절한 안내와 보살핌으로 잘지내던중 몇일전부터 제 몸에 이상반응등이 빌생하여 도움을 받고자 귀청에서 배부한 책자에 있는 통합심리지원단 대표번호 1577-0199로 수차례 전화하였지만 가까운 담당에게 연결해준다는 안내멘트 후 수 분후에 전화가 자동으로 끊어져버리는 현상을 수차례, 다시 영남권국가트라우마센터에 수차례전화, 김해시보건소에 수차례전화, 질병관리청 상담센터에 수차례 전화를 통해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가 연락되었는데, 전화가 안되었다고 이야기하니 상담은 하지 않고 왜 그런지 확인하고 연락주겠다고 전화번호와 이름을 남겨라고 말하여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겼는데, 한시간후 전화한통이 와서 제 이름을 대면서 전화번호 맞느냐고 물어와 '그렇습니다. 어디시죠?'라고 물으니 '1577-0199로 전화를 하여 전화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화번호 벨소리가 작아서 못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데 어떻게 제이름을 아세요? 그런게 아니라 제가 전화번호를 남겨서 전화하신거 아니세요?" "아! 네 메모도 남아 있네요" "메모를 먼저 본거 아니예요? 그랬으니 제 이름을 아는거 아닌가요?".....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 이하생략... 어떻게 이런팀에 정부에서 지원하여 코로나 심리 상담을 하라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센터장 아래의 팀장이라는 분이 말입니다. 
막대한 혈세를 쏟는 곳에서 그것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하여 상담을 담당하는 곳에 말입니다. 
참, 이러곳을 위해서 세금을 낸다는 것이 답답합니다. 

녹음내용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