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김해청결미는 맑고 깨끗한 오염되지 않은 비옥한 토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쌀로서 미질이 뛰어나 밥맛이 좋다.

특징

우리고장은 낙동강 하류에 삼각주로 발달된 충적평야(沖積平野)지역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쌀 경작을 시작하였다.

3세기 후반에 편찬된 <삼국지>의 내용을 보면 우리지역은 땅이 비옥하여 오곡과 쌀을 재배하기에 알맞았다고 한다.
우리 지역이 본격적으로 쌀 생산을 시작한 것은 일제새대 쌀의 증산과 수탈을 목적으로 낙동강변에 제방을 쌓아 저습지를 평야 농업 지대로 개발하면서부터이며(1916년 대저수리조합 설립, 1932년 대저제방이 완공), 현재 5,020ha의 비옥한 충적토에서 2만3천톤의 품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비음산 아래 위치한 진례면 신안들과 진영읍 방동들 일대 농지에서 생산된 청결미는 쌀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은 작은 자갈이 섞인 모래토지로서 물빠짐이 좋고 뿌리의 발육이 좋아 밥맛이 우수해 김해쌀 중 최고로 꼽히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친환경쌀은 김해시 농협 RPC와 경남친환경쌀유통사업단을 통해 시판되고 있는 지역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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