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절화의 3대 주종인 국화, 카네이션, 장미의 생산 및 소비의 증가 추세는 국화, 카네이션이 보합 또는 2~3%인데 비해 장미는 3~5%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구미 및 일본의 공통된 추세다. 전국의 재배면적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며, '03년 821ha로서 이중 경남은 20.3%인 166.4ha 이며 우리시는 148ha로 전국 대비 18%, 경남대비 89%다.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국내 10대 절화 중의 한 품목이며, 화란에서도 7대 절화에 들어간다. '03년 전국은 111.7ha이며 이중 경남은 57.3ha로 전국대비 약51.3%며, 어버이날 집중 출하되며, 절화의 수명은 매우 긴 편이다

안개꽃

안개초는 절화 재배면적의 ‘99년까지만 해도 약 15%를 차지하는 주요 품목이었으나, '03 년 전국재배면적은 136.3ha이며, 경남은 42%인 57.3ha로 '89년~'93년 기간 중 평균 약 22% 재배면적이 확대되었으나, '98년 232.3ha, '99년 202.7ha로 계속 감소 추세이다. 주산지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주로 경남 김해, 창원, 충남 태안, 전남 구례 등지다.

거베라

꽃 모양과 잎사귀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입니다. 물을 잘 빨아 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

국화

국화는 꽃눈의 분화와 발달에 단일을 요한다. 즉, 1일 중 낮의 길이가 12 시간 이하로 10일간 계속되어야만 꽃눈이 분화하고, 또 그 발달에 대개 10~20일이 필요하다. 꽃눈 발달에 필요한 1일 조명 소요시간이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꽃눈형성 때보다는 조명시간이 짧아야 한다.

금어초

현삼과에 속하는 금어초속(antirrhinum)은 약 40여종이 북반부의 온대지방에 분포하고 있지만 실제 재배되고 있는 것은 금어초(A.majus) 뿐이다. 금어초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유럽에서는 주로 화단용으로 미국에서는 주로 절화용으로 일찍부터 이용되어 왔다.

구입 및 문의처

• 영남화훼조합 055-335-4741
• 대동화훼작목회 055-335-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