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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우려를 키웠던 고용지표가 좋아졌다. 3월 신규 취업자 수가 26만 7천명 늘면서 2년 3개월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업률도 전월에 비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종전 4.9%에 이르던 실업률은 4.1%로 내려섰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 집계 결과 3월 신규 취업자 수는 1년 새 26만 7천명 늘었다. 고용 사정을 종합, 반영하는 고용률도 57.8%로 전월(56.6%)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실업률도 잦아 들었다.
2월들어 4.9%까지 치솟았던 실업률은 3월 4.1%로 떨어졌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전월보다 0.6%포인트 급락했다.
청년층의 고용 현황을 드러내는 청년 실업률도 9.0%로 한 자릿 수를 회복했다. 두 자릿 수까지 치솟았던 2월보다(10.0%)보다 1.0%포인트 낮아졌다. 다만 전년동월과 비교한 수치는 0.2%포인트 높았다.
실업자 수는 여전히 100만 명을 넘어섰지만(100만 5천명) 1년 전보다는 16만 4천명 줄었다.
산업별로는 보건 및사회복지(12만명)와 제조업(11만명), 공공행정(7만 5천명), 교육서비스(7만 3천명)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다.
그러나 농림어업(-18만 8천명)과 숙박음식점업(-5만 6천명)에서는 지속적인 감소세가 나타났다.
통계청은 "경기 회복세와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1월 이후 고용 사정이 호전되고 있다"며 고용 시장 회복 가능성을 점쳤다.
박연미기자
[아이뉴스24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