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사전기술진단 대상 모집
- 진영·본산 준공업지역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무료 현장진단 -
김해시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대기질 개선 효과를 높이고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대기질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선정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김해시는 진영읍 진영․본산리 준공업지역이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8억원의 사업비로 선정지역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사업장의 대기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지역 대기질 조사, 사전 기술진단, 방지시설 설치, 사후관리 절차로 진행되며 이번 사전 기술진단은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대기오염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정밀 점검하고 성능을 확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사전 기술진단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결과는 개별 사업장에 통보된다. 사전 기술진단에 참여한 사업장은 향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사전 기술진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4월 25일까지 김해시 기후대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거지역과 연접한 지역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로 인근 주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장의 적극적인 사전기술진단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