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제일교회(안용식목사,61세)에서는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10,147천원을
    2012. 11. 15(목)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계층 9세대에게 연탄 2,700장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2세대에게 난방유류 6,400L 지원으로 총 41세대에게 10,147천원이 후원된다. 

    이번 후원은 2012. 10. 27(토) 제일교회 주관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동상동자원봉사회와 교회신도회, 동상동유관기관단체등에서 많은 후원과 지원으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순수 이익금이다. 

    당일 판매종목으로는 귀금속과 미역, 김, 멸치, 오뎅, 호박전과 먹거리부스, 국수, 이불, 의류, 신발, 건강보조식품 등 지역주민들과 교류의 장이되고 만남의 장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이 넘치는 훈훈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행복의 장으로 이어져

    제일교회 안용식 담임목사는 앞으로 색다른 이벤트를 곁들여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도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서 돈으로 바꿀수 없는 행복을 느꼈고 나만 행복해지기 보다 우리시민 모두가 행복의 나래를 펼쳐나가기를 간절히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