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빛도서관에서 11월을 즐겨요!”
-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 전래동화 인형극 운영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알찬 11월을 보낼 수 있도록 두 가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는 6세에서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올바른 양육태도를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11월 19일(목)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부모자신의 감정 인식부터 시작하여 자녀의 감정 이해하기, 나의 양육태도 점검하기 등을 거쳐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자녀와 함께 로션놀이, 신체놀이, 미술놀이 등의 관계증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화 및 김해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인형극 ‘신통방통 방귀 며느리’는 11월 26일(목) 오후 6시부터 약 60분간 진행하며 유아 및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레크레이션을 곁들여 도서관을 찾은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형극 관람에는 연령제한이 없으며 11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접수받는다.
두 가지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gimhae.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처 ☎330-4819(인형극), 4833(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