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촌면사무소, 흥동3통 일원 침수예방사업 시행”

 주촌면사무소, 흥동3통 김해중앙교회 저지대 일대의 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우수관 정비 L=520m, 빗물배수펌프장 시설개선을 실시하며 3월달에 착공하여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주촌면사무소 일원은 노면수 및 주변 산지부 우수 배제가 불량하여 공장 및 주택 침수가 발생된 지역으로 우수관 신설 및 집수정 설치, 배수펌프장 시설개선을 통하여 노면수를 집수하여 신속히 조만강으로 배제하게 된다.

 또한 흥동3통 일원은 우수 배제가 불량한 돌뚜껑을 개량하여 노면수를 신속히 우수관으로 유입,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인해 주택 26가구, 공장 14동 등이 침수피해에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김해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하수과 330-4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