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부시장, 생활SOC 복합화사업 현장점검
김석기 김해부시장이 28일 생활SOC 복합화사업 점검을 위해 북부동 김해복합문화나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체육, 보육, 문화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밀착형 사업이다.
김해시는 북부동과 장유1동 2곳에 조성 중이며 북부동은 100억 원의 예산으로 2022년 12월, 장유1동은 321억 원의 예산으로 2023년 6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석기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공사기간 중 도서관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