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전국체전 유치에 대비한 실업팀 합동 창단식을 개최 올 전국체전을 목표로 첫 걸음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지고 있어 체육발전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1994년 하키팀과 2008년 축구팀 창단에 이어 지난해 12월10일 실업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이후 김해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8일 사격팀을 창단함과 동시 ㈜대저건설은 태권도 팀, 부경양돈조합은 볼링팀, 시청은 역도팀을 약속대로 창단했다.
이로써 지난 15일 김해시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4개실업팀 합동창단식이 개최됨으로써 김해시는 총6개 실업팀이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