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이 게시판은 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해당 글은 김해시청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누리집 게시자료 관리에 대한 규정에 따라 다음의 글은 예고없이 삭제되며,
차후 글쓰기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 도배글, 상업적 광고물, 저속한 표현, 음란성글, 욕설, 지나친 인신공격성 글 등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하는 글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이메일, 특정인 이름 등)가 노출되어 있는글
  • 게시글 관련 당사자의 삭제요구시, 정치적 비방 등의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글, 기타 해당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을 경우 등
  • 자유게시판은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자유게시판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 자유게시판은 게시물이 너무 많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1개월이 지나면 게시물이 삭제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민원처리는 다음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장유도서관 이용

작성일
2024-07-10 16:23:18
작성자 :
김○○
조회수 :
19
안녕하세요.. 장유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던 직장인입니다..
지난봄 1년이상의 장유도서관공사가 마무리되어 기대를 안고 가봤지만 실망이 매우 큽니다..
우선 성인들을 위한 열람실이 없어짐에 놀랐고, 주로 성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사용하던  그나마의 공간이 없어졌더라고요.. 2, 3층 창가에서 책을 볼라고 앉았다가 전부 어린이들 체형에 맞춘 책상과 의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큰키가 아님에도 책상이 너무 낮아 2시간 정도 있으니 허리가 아프더군요..
결국 이용을 포기하고는 나와야 했습니다..
이용시간은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 휴관, 주말 오후 6시까지,  창원도서관은 자유이용열람실은 신정, 설날,추석을 제외하고는 8시부터 저녁 10까지 개방이 되어 있는데, 너무 행정편의 위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곡동에  도서관이 5월에 문을 연다고 해서 미리 가봤더니 역시나 영어도서관 이라 애들 위주이고, 장유 관내 도서관이라고 이름 붙어 있는 곳은 전부 애들 놀이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는 도서관 마다 주차비를 징수하니 이건 장시간 이용자들은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율하는 그나마 이용이 가능하지만, 좌석이 너무 부족하여,  중고등학생들 시험기간이면  퇴근후에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결국 주변에  있는  도서관 이용자들은 창원으로 옵니다.. 집 가까이 두고도 이용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성인들을 위한 공간도 같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담당 :
정보통신담당관 정보기획팀
전화번호 :
055-330-325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