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김해시에서 주관하는 제58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대성동 고분박물관 주차장에서 대기중이던 차량에 탑승하였읍니다.
안내차 배치(?)된 직원이 밝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으며,
행사 종료후에도 헷갈리지 않도록 미리 나와 있다가 안내해 주어, 아무런 불편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읍니다.
운행중에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어 주다 넘어지는 불상사(?)에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오히려 미안해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읍니다.
시종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 주어 공무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현충일이었읍니다.
어느 부서인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겠읍니다. 다만 뒷 모습의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