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칭찬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너무 인상깊게 계속 생각이나 이렇게 칭찬하고자 올립니다 

제가 임산부라 버스타기를 꺼려합니다 제가 부산에 살다 보니 부산 버스는 너므 험하게 운전하고 불친절한 기사분이 많아 

잘 안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탈까 생각하다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좋은 기사분을 만나게 되었더라구요

처음 부터 맞이하는 기사분의 인상도 너므 좋았고 더불어 운전도  안전하게 하셔서 타고 가는 내내 점점 불안함이 덜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목적지까지 마음 편하게 갈수도 있었습니다  

언니집에 갈때마다 8-1번을 자주 이용해야겠네요~ 그 기사분 때문에 8-1번 버스에 대해 버스에대한 불신을  많이 떨쳐버리고 

기분 좋은 생각만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상성 기사아져씨~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제가 임산부라  자리잡고 않고  내릴때까지 신경쓰시는  세심한 부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