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아침 운동차 장유 스포츠 센타를 찾는 70대 노인입니다.
이른 아침 도로를 걷다보면 도로와 보행로에는 잡다한 쓰레기가 너무도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도로청소를 하시는 분은 보행로위를 청소하시느라 고생을 하시고 박스를 줍는할머니 할아버지도 분주하게 아침 새벽 공기를 가르며 자기일에 열심입니다.
그 중에도 아침6시를 전후하여 도로가의 쓰레기를 청소차에 빨아 올리는  젊은 기사님은 정말 헌신적으로 도로청소를 말끔히 마무리 해줍니다.
아무도 보지않는 데도 묵묵히 청소차로 도로의 가장자리를 잘 맞추어 깨끗이 치워줍니다.
우리 같은 늙은이가 차를세워 기사님 이 곳은 다시 손 좀 봐 주시오 해도 조금도 불쾌해하지 않고 순종하는 모습은 요즘같은 세상엔 참 보기드문 기감이 되는 모습이라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칭찬해 올림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젊은 청소차 (2818번)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기사님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유 e-편한 아파트에 사는 노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