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촌면 천곡리에 있는 가야요양병원 사회복지사 입니다.금년에 병원 먹거리 특화행사로 겨울김장을 하게 되었는데 일손이 모자라 전전긍긍 하던중 주촌면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면에서도 일손이 모자라 김장이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위한 김장행사에 참여 해야한다시며 주촌면 자원봉사회 어머님들을 불러주셔서 900포기 김장을 무사히 끝낼수 있었습니다.그외도 주촌농협주부봉사팀들도 오셔서 4일간의 김장중에 2틀을 참여 해주셔서 올겨울 병원 어르신들의 밥상에 환한 꽃이 피게 되었고 평소 주촌 관내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라면 제일먼저 앞장서 주셨던 류치영면장님! 감사를 드립니다.
올겨울내내 면장님께서 도움주셔서 저희병원 김치는 걱정이 없게 되었습니다. 작은것에도 헛되이 듣지 않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주촌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