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운동을 마치고 어제 수료식을 하면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글을 남깁니다.
운동하면서 어머님들 즐겁게 해주시려고 썰렁한 농담도 투하해 주시고 흥겨운 노래도 틀어주면서 운동하다보니 한시간이 어떻게 갔나 싶게 즐겁게 운동을 했습니다. 거기다 동작 하나하나마다 설명을 해주시고 다양하게 진행해 주셔서 운동하는데 더욱더 큰 도움이 되고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운동 프로그램도 기수가 달라지면 똑같게 하지않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반도 한두개가 아니고 사람도 많은데 선생님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뵈니 크게 도와드리지도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참 감사했습니다. 
수료식때 운동성과 좋은 어머님들이 상장받는 모습을 보면서 김해시에서 함께 노력해주시고 고생하신 김태연선생님께도 한해를 마무리하며 공로상이라도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연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귀여운 웃음 잃지마시고 내년엔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