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세요
저는 김해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하시는 김성원님을 칭찬하려고 해요. 저는 아들의 장애인 그림전으로 처음 복지관을 방문하였지요. 일반시민으로 잘 찾지 않는 곳이라 조금은 낮설었어요. 하지만 김성원님 덕분에 전화 받을 때 부터 세심한 설명으로 나의 부담스러움은 한결 마음이 편해 졌답니다. 이곳에 이렇게 자상하고 세세히 챙겨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곳을 찾는 장애인분들은 사랑과 정성을 많이 받으실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들게 되었답니다. 
저는  아들의 그림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고자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아들에게도 알려 주게 되어 기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