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소통하는 시민 참여 시정을 펼치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례면 평지마을은 20여호 남짓하던 조그마한 동네가 
예로 부터 2천녀도 초 까지는 오랜 세월동안 
산간 오지에 뭍힌 전형적인 산골 마을 이었습니다.

 2010년도에 접어 들면서 여름철이나 봄 가을 행락철에는 
외지에서 찾아드는 손님들에게 조금씩 알려 지기 시작하다가
2015년도에는 비수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외지방문객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는 김해시장님께서 열성적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코자 지원하여 주신 
물심양면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신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에 이곳에서 생업으로 삶을 어가고 있던 주민들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을 번영회를 결성하엿습니다.

그러다가 마을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면사무소를 통하여 시에 건의 하었습니다.

대암산,  비음산, 용지봉 등으로  등산을 다녀 오는 하산객들이 산 끝자락에 
옷의 먼지를 털어 낼수 있는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었기에 
"에어그린을 설치하여 주십사"고 건의를 하였고  

더운날 음식을 보관할 냉장시설 확충과 에어컨시설의 증설이 필요하기에
기존의 전력량으로는 부족한 전력량을 감당할 수 없기에 "동력선 증설"을  건의하였습니다.

2015년도에 주민이 필요한  숙원사업인 위의 두사업을 해소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위의 일을 추진하는 데는 김해시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 동네 주민은 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김해시청 일자리 창출과 김주삼 씨라고 합니다.

이 분은 사업을 할 때 마다  현장에 직접 츨장하여 
사업시공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고  지도하여 완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3월에는 
 대암산 이나 비음산에서 남산재를 경유하여 진례방햐으로  하산하는 곳에 에어그린을 설치 하였고,
2015년  11월에는
 비음산에서 진례 평지로 하산 하는 등산로 입구에 에어그린을 설치 완료 하습니다.

2015년 12월 초에
 주민의 숙원 사업 1호인  전력난 해소를 위하여 동력선을 증설 하여 주었습니다.

위의 사업은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이 모두를 위하여 행정지원을 하여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일일이 주민의 의견을 들어 주고 현장민원을 순조롭게 해결하여 주신 
일자리 창출과 김 주 삼 씨께 주민 칭송의 말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2016년도 에는
 김해시정의 발전과 김해시 모든 공무원님들게 행복과 칭찬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5.  12.  30 . 저물어가는 을미년 끝자락에 

진례면 주민 배 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