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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12년만에 처음
- 작성일
-
2016-08-04 11:47:48
- 작성자 :
-
이○○
- 조회수 :
- 473
8월2일, 수술준비를 앞둔 어머니를 모시고, 김해에 와인터널이 생긴걸듣고 모시고 가족들 전체가 함께 갔습니다. 그리고 터널안을 구경하고 밖을나가는참에 비가 비가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저희는 두가족이라 발을동동거리며 곧 그치겠지..한지30분. 우비도품절..앞에 데스크에 계신 최승호씨가, 저희를 보시며 제가 우산을 빌려드리겠습니다^^~따뜻한감사의 말씀.. 그러며 사무실까지 빗속을 뛰쳐갔습니다. 자기 우산도 누가가져가 다른사람의 우산까지 빌려오셨더라구요!! 완전감동!!
그리고 저희는 몇번의 이동으로 무사히 비를 피해 집에갈수있었고 처음으로 12년만에 친절한공무원을 만났습니다. 매번 민원실가면 느끼는거지만 너무 불친절했습니다. 그건 다른분들도느끼고있으실겁니다. 아무튼!! 시청에소속분중에 진실되고 남을 배려하는분을만나서 저희 부모님도좋아하셨습니다. 이런좋은분은 타의모범이될수있게 좋은조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