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동부 노인통합 지원센터 주간보호 서비스를 저희 어머니께서 이용하고 계십니다
12월 방문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대기자 명단에 올렸고 올초 연락을 받아 복지관을 이용한지 약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전 사설 주간보호를 이용하였을 때에는 무슨 이유인지 알수 없으나 절대 가지 안으시려던 분이 지금은 본인이 아침에 준비를 하실 정도로 잘 다니시고 무엇보다 거기 계신 선생님이 좋다는 말씀을 들을 때 얼마나 거기 계신분들이 감사한지 이일을 겪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주간보호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성심성의껏 돌봐 주시는 손진영 복지사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사 선생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려야하나 타지에 있어 먼저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칭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