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241 (평리동)에서 법무사로 재직중에 있는 자입니다.
2017.03.14.경 귀 시청 세무과에 산업단지 협의수용에 따른 지방세 신고의 업무로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 하던 중 담당공무원의 친절한 태도에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의 말씁을 미루고 있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청한 사건(여러 건임) 중 일부 취득세 신고사항은 3월 15일 신고하여야 함에도 포함되어
신고된 것인바, 원거리 대구에서 다시 다음날 귀 시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 상황이었
습니다. 그런데 귀 시청의 담당공무원께서는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하여 최대한 규정이 허용하는 한에서
배려하는 자세를 보여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일단 당일 서류접수하여 결재처리 하지 않고 있다가
해당일에 신고접수토록 조치함).
이렇게 열린자세와 민원인의 입장을 살펴주시는 것에 대하여 공무에 종사하시는 분에 대한 신뢰와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어 약소하나마 칭찬의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해시청 시장님 이하 직원들의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 담당공무원님은 세원관리과 최태화 주무관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