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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7-11-26 20:35:34
작성자 :
장○○
조회수 :
654
칭찬합니다!!
금년 10월말 토지정보과에 들러 개발부담금 납부증빙서류가 필요하여 갔습니다.
본인은 1977년에 현거주지인 김해대로 742번지 과수원을구입하여, 대지로 변경하여 살고 오던중 ,
과수원에서 대지로 변경한 개발부담금 일금 팔천이백여만원의 금액을 여러해 분납 납부하였습니다.
금년 10월말 거주하던 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수억원의 양도 소득세를 내야 했습니다.
양도세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개발부담금 영수증이 꼭 필요했습니다.
너무긴 세월이라 본인이 보관하고 있는 증빙은 불과 삼천만원밖에 영수증이 없어 부득이 담당부서인 토지정보과 국동구씨를 찾아부탁했으나 너무 오래된 내용이라 전산에 등록된 것은 고작 사천만원밖에 없다고 하며, 그 이전 것은 폐기처분 했다라는 얘기로 실망이 여간 크지 않았습니다.
세무사에게 이런 현실을 얘기 했더니, 어쩔수없이 세금을 몇천만원 더내야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또 국동구씨를 찾아가 사정 얘기를 몇시간을 하였으나 똑같은 이야기만 듣고 돌아왔습니다.
오후 퇴근시간이 다될무렵 국동국씨로부터 빨리시청으로 멀리있어도 늦어도 기다릴테니 오라는 전화를 
받고 급히 시청으로 달려 갔습니다.
국동구씨는 저의 손을 꼭 잡으면서 선생님 보내고 하루종일 서류창고에서 찼았다면서 본인보다 더밝은 
표정으로 저를 맞이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분명 서류를 찾은것은 묵묵히 계시던 윗분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영란법이 아니라면 부서 회식이라도 시켜드릴텐데 아쉽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일에 외면치 않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1
                                        2017년 11월 26일    장영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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