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운동교실에 운동 선생님이신 김태연 선생님은 애살쟁이 선생님입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노력하시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동작 하나하나 천천히 잘 따라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나이가 많아도 따라가기 힘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하기힘든 운동도 김태연 선생님이 쉽게 잘 알려주셔서 집에서도 혼자 자발적으로 쉽게 꾸준히 실행할 수 있게되어 서서히 몸이 좋아지는 걸 느낍니다. 
운동과 더불어 습관을 서서히 고칠 수 있게 열정적이고 애살있게 알려주시는 김태연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