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난지원금 신청 하러 갔다가 
아동돌봄카드 대상자라 다시 1층으로 갔는데 
담당하시는 허주현 주무관님 계셨습니다

엄청 바쁘신거 같았고 그래서인지 얼굴도 붉게 올라 있었는데
제가 깜빡하고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말씀하실때마다 미소지으시며 업무 처리 하시는걸 보니 

잠깐 들러 엄청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정도 였는데
크게 잘 알아듣게 설명해주시니
그분 목이 쉴까봐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이리저리 복잡하게 헤매다 올줄 알았는데
자세한 설명 친절한 미소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업무량에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