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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나눔을 멈추지 않는 김해시내버스(가야IBS노동조합)를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05-11 17:55:12
작성자 :
김○○
조회수 :
457
코로나19에도 나눔을 멈추지 않는 김해시내버스(가야IBS노동조합)를 칭찬합니다!

 내 배가 불러야 남의 배가 보인다는 말이 있지요.
 그럼에도 자신보다 남의 주린 배를 걱정하고 챙기는 이웃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들을 사랑하고 낮은 자들을 섬기기를 원하는 저는
김ㅇㅇ입니다.

 겨울 끝자락에 찾아온 코로나19는 사람들과 거리 두기 뿐만 아니라 이웃에 거리를 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염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은 이웃의 아픈 소리마저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했고, 
그것이 당연한 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베푸는 손이 있었습니다.
 김해시내버스에서는 항상 찾아와서 저희에게 후원금을 건네주었습니다.
 올때마다 안부를 묻고, 위로의 말을 건네 주었습니다.
 오래 있으면 부담될까 봐 차 한 잔 마시지 않고 ‘다음 달에 뵙겠다’며 길을 갔습니다.

고독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 호야꽃처럼,
 김해시내버스의 대표님과 승무사원들은 불쑥 찾아온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원망없이 사랑의 손을 건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칭찬합니다. 
어려운 시기 잘 버텨내게 도움 주시니 우리는 이겨낼수 있습니다! 
모든 김해시민분들도 이 시기 잘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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