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스런 코로나19 때문에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 책 대여가 안되고 예약으로 대출가능하다고 하여
어렵게 예약하고 다음날 도서관에 방문하였지만 도서관 입구에서 어떤분이 저가 신청한 대출예약 관련하여
전산상 조회가 안된다고 다시 예약하고 문자받고 가라고 하니.... 덥고, 바쁜시간 을  내서 방문을 해 잘 되지않아
짜증이 좀 났고 무언가 잘 안되면 방문객의  입장에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야되는 것이 기본이 아닙니까? 
메뉴얼에 맞게 행동하는것이 진정 고객만족  인지  의심스럽내요....하지만  이지아선생님,  김진희 선생님 께서
직접 밖으로 내려와 친절하게 해결해 주어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어떻게 보면 책 한권 대출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진정한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  편하게 돌아섰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