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로나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장유 1동  60통  이미애 통장님을 꼭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이미애 통장님을 지켜보면서  오른손이 하는일은 왼손이 모르게 해라  그 말이 딱 
떠오르게 하는 통장님 이였습니다

평소  불쌍한 노인네를 그냥 지나칠 법도 한데  항상 한결같이 따듯한 베지밀이라도 꼭 두손에 넘겨주고
주위에 어려운 상황을 보면 남들이 알세라 조용히 도와주는 걸을 봐 왔습니다

요즘은 내가 가진것이 있어도 하나같이 내것만 챙기려 들고 어떻게 하든 남들한테 손해 안볼려고
다들 잔머리에 잔머리를 굴리며 사는 세상인데   이미애  통장들은 본인도 그렇게 차고 넘치는 형편이
아님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용히 말없이 선행을 나누고 베푸며 사는 분 입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  너무 멋진분인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김해에 이런분이 많아지면 참 좋은 도시가 될꺼 같네요

추운 겨울 다들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