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월요일에 간단한 민원으로 주민센터를 오토바이를 타고 방문을 했는데 주민센터 주차장에 주차하고 창구에서 볼일보고 그 앞쇼파에서 잠시 얘기를 나눴는데 깜쪽같이 오토바이 열쇠뭉치 집 열쇠와 사무실열쇠포함 한 뭉치가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다 사라져 버렸든데 한시간넘도록 찾아도 없어서 결국은 포기하려던 찰나에 구세주와도 같이 여자 동장님인듯한분과  남자직원분이 적극 도움을 주셔서 열악해서 쪼그려 앉을수 밖에 없는 좁은 공간에서 도착시점부터 열쇠를 잃어버려서 찾는 모든 부분을 모두 체크를 해서 얼마나 다리가 져렸으면 콧등에 침을 발라가면서 결국은 열쇠를 찾아 주셨습니다 주민에 대한 , 민원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없었다면 , 단언컨데 절대 이루어 질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서 부라보 , 열쇠를 극적으로 찾게되어서 이렇게 유연한 사고를 가진 회현동 여자 동장님과 이름은 모르겠는데 끝까지 해결을 해주신 남자직원님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드리며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장문에 글을 남김니다 
내년에는 부산에서 김해 로 이사 예정인데 이런 동장님과 직원 분이 계시는 동네면 더욱 좋겠네요 참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