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09월 18일(수) 오후 05시 58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10 ㎍/㎥
  • 좋음초미세먼지 3 ㎍/㎥
  • 보통오존농도 0.033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8월말 기준)
555,427
투데이김해 닫기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게시판 관리정책

게시판의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게시물의 경우 누리집 게시자료 관리에 대한 규정에 따라 다음의 글은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도배글, 상업적 광고물, 저속한 표현, 음란성글, 욕설, 지나친 인신공격성 글 등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하는 글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이메일등)가 노출되어 있는글
  • 게시글 관련 당사자의 삭제요구시
  • 기타 해당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을 경우 등

내외 소방서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2021-03-24 09:48:39
작성자 :
강○○
조회수 :
457
  • 20210323_085832.mp4(19.3 MB)

소방차를 타보고 기뻐하는 아들

소방차를 타보고 기뻐하는 아들

안녕하세요. 저는 내외동 주민이 된지 6년 차 되는 아기 엄마 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에 매일 피곤하고 노고가 많으실텐데도 항상 저와 저희 아들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4살 된 저희 아들은 매일 소방차와 구급차를 가지고 노는 게 낙일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외동 소방서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아이죠 ㅠ 
더군다나 아이 셋 중에 둘째아이라 제가 마음껏 놀아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서 첫째와 막내를 등원 시켜놓고 둘째만 매일 아침 1시간씩 따로 산책을 해주고 있는데
소방서는 단골집 찾아가듯 매일 가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귀찮은 내색 한 번 안 하시고 소방차에, 구급차에 아이 눈에 맞춰 친절히 대해주시는 덕에 매일 아이와 저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 ^^ 

오늘은 심지어 저까지 태워주셔서 어릴 때 봉사활동으로 소방차 닦을 때도 타보지 못한 소방차를 타보는 감사한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 

혹여나 이 글을 보시고 저희 때문에 곤란해지지는 않으실까 걱정이긴한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ㅠㅠㅠ 

항상 저희를 위험에서 지켜주시는 감사한 소방대원 선생님들 ^^
늘 건강하시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

페이지담당 :
정보통신담당관 정보기획팀
전화번호 :
055-330-3708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