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라면 딱딱하고 무뚝뚝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민원인을 대하는 먼 옛날에 겪은일로 별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전에 자동차 의무 보험건으로 차량등록소에 전화를 한적이 있는데  저의 무지로 보험을 내지 못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내고선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넘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남자분 이 계셔서 너무 고마워서 잊을수가 없네요. 차량등록소 직급은 물어보지 못했고 이름만 여쭤보아 꼭 칭찬해 주고 싶었습니다.  차량등록소 박성수 님 넘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넘 급한일로 민원실 컴터를 사용하는데  인쇄가 잘되지 않아서 주위에 직원들 한테 물어봐도 아는사람이 없어 혹시나 하여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해서 전화를 해봤는데 그 역시 친절하게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파일도 보내주시고 해보고 안되면 다시 전화줘라 해서 염치불구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미안하게도 넘 친절하게 직접 오신다고 해서 넘 감사했습니다.  잠시후에 도착하여 이것 저것 컴터를 두들기시더니 다 되었다고 출력해보라고 해서 하니 와우 잘되었습니다. 완전 구세주 느낌   넘넘 감사했습니다.  바쁘신데 직접오셔가지고 도움주셔서  내가 느낀 공무원의 모습이 이런게 아니었는데 하는 제가 미안해 졌습니다.  정보과 강성미 님 넘넘넘 고마웠습니다. 넘 친절하시고 컴터 들어가는 순서로 메시지로 보내주시고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시장님 위에 두분 시청에서 친절한 공무원 상 주셔요. 당연히 받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