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신청차 면사무소에 방문했는데요.
송가희 주무관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빠르고 신속하게 일처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업무상 시청,구청 공무원들과 전화통화 및 업무처리를 많이 하는데, 
정말 최근에 공무원다운 공무원을 본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네요.
그런분이 저희 주촌면에 있다는것이 기쁘고, 한편으론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많은분들이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고, 꿈을 이루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공무원은 약간의 희생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험상 진짜, 너무 형편없는 공무원들이 많은데, 어제는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세금 내는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기분 좋은 하루 였네요.
송가희 주무관님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