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로만 듣던 자가격리 들
 말로만 듣던
자가격리 들 끝나는 날입니다
밤새워 마음고생하고 
오늘 12시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보건소 찬 바람 맞으면 고생하시는 직원 여러분   미소로 친절 하기까지 하셔서 검사 가 하나 불편이 없었답니다
나의 전담 으로 오신 분 작은상자 하나 가지고 오셔서 너무 친절 하시게 조목조목 일러주시니 잘못은 내가 했는데 수고하시는 분을 보니 참 부끄러웠습니다 어제 통화중  저의 하소연을 귀찮아 하지않고 귀담아 들어주시고 주의에 백신 안맞은 분들 권유 하시라는 당부까지 하시는 모습 멋지셨어요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로 고생하시는 김해시청 보건소 여러분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