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면에 거주합니다.
오늘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0년 넘게 산 무허가 건축물이지만, 갑자기 바뀐 땅주인이 한 달을 주고 집을 비우라고 합니다.
정신은 붕 뜬 상태고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도 없고 상황이 혼란해서 한숨만 나왔습니다. 직원분들이 많이들 바쁘시더라구요. 제가 묻는 것엔 잘 모른다는 말씀들을 하시고,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김홍국 팀장님.
정말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싶은 내용 콕콕 집어서 설명해 주시고 더불어 관련된 내용도 이것저것 알아야할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탄복이 절로 나왔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 순간의  절망감이라고 해야하나 .....서성이고 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는데, 김홍국 팀장님께서 오셔서 설명을 해 주시더니, 직접 자리에 가서 앉아서 얘기하자시며 안내까지 해주시고  조목조목 설명을 해 주시니 더 이상 무어라 말씀드려야 할까요?
감사에 감사를 거듭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친절한 설명과 안내 덕분으로 허망했던 제 마음 일부가 되살아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받은 친절은 저도  누군가에게 꼭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