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이 지나기 전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칭찬합니다 게시판 문을 두드립니다.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는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나만의전시 작가 연합전" 이 개최되구요 .저는 이 전시에 참여한 작가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분은 진영역철도박물관 김영민 전 학예사님입니다. 지난해 진영역철도박물관 "나만의 전시" 를 준비하면서 김영민 학예사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처음 뵈었을때부터 오늘 연합전 개막식까지.. 모든 순간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최근 부서이동으로 지금은 진영역철도박물관 학예사는 아니시지만 작년 나만의 전시 작가님들과의 연합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하시며 늦은 시간에도,주말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지원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전시 준비 잘마무리했고 오늘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김영민 전 학예사님의 기획력에 또 한번 감탄했답니다.
오랜시간 감사했던 마음 이제서야 표현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이번 진영역철도박물관 나만의전시 작가 연합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진이 학예사님,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 모든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2년 여름
민트빛 고운 진영역철도박물관 나만의전시 작가 연합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